조선 왕릉 탐방
0401.제6대 단종대왕비 정순왕후의 릉...사릉
그냥 그대로
2022. 4. 21. 17:26
사적 제209호. 정순왕후는 수양대군(首陽大君 : 뒤에 세조)이 왕위를 찬탈한 뒤 단종을 상왕으로 모시면서 의덕대비(懿德大妃)가 되었고, 단종이 다시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면서 역시 부인(夫人)으로 강봉되었다.
평생을 평범한 서민으로 보내다가 죽은 뒤 단종의 누이 경혜공주(敬惠公主) 정씨가(鄭氏家) 묘역에 묻혔다가, 1698년(숙종 24)단종의 복위와 함께 정순왕후로 추상(追上)되고, 묘를 높여 사릉이라고 하였다. 석물제도(石物制度)는 장릉(莊陵 : 단종릉)과 마찬가지로 난간(欄干)과 무석(武石)을 생략하였다. 이 능을 보호하기 위하여 영(令) 1원과 참봉 1원을 두어 관리하게 하였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25544 |
정자각
안내도에는 수복방과 수라간이 없는데 새로 지었네요.사진의 우측이 수복방 좌측이 수라간입니다..수복방: 제사 때 제관의 대기와 능을 지키는 사람들이 머무는곳. 수라간: 제사에 올리는 음식을 준비하는 곳. 최근에는 알제 강점기때 사라지고 터만 남아있는곳을 발굴을 통해 복원하고 있답니다
비각과 수복방
수라간
정자각
비각
비각과수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