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 소피아는 세계 8대 불가사이 중 하나로 손꼽히는 건축 예술에 길이 남을 만큼 건축 양식이 독특하고 인상적인 건물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교회 건축물이다. 4세기경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만들어 졌다.
그후 여러 차례 보수를하며 지금도 당당하게 터키 중심부의 언덕 위에 우뚝서 있다.
세월 따라 기독교 본부 건물로 이후에는 그리스 정교 본산으로 또한 오스만 트르크 제국의 콘스탄티노풀 점령으로 회교 사원으로 개조되어 500년 가까이 모스코로 사용된 건물이며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도 2층에는 건물의 벽면에는 화려한 모자이크 벽화로 어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의 모자이크 벽화가 보인다.
1층 내부에는 둥근판에 아랍어로 “알라”, “마호메트“라고 쓴 현판이 정면 높은 곳에 매달려있다.
출처 : 45년 닭띠 세상
글쓴이 : 개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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